선비촌 김구영가옥 양통집은 태백산맥을 중심으로 동해안과 경북 산간지방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집으로 흔히 까치구멍집이라고도 한다. 이 가옥에는 가난한 여건 속에서도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는 전형적인 선비의 모습과 삯바느질을 하여 생계를 꾸려나가는 현모양처의 여인상을 연출해두었다. 광에는 갈무리기구와 .. 경상도 2008.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