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촌 김뢰진가옥 까치구멍집은 지붕마루 양단 하부에 구멍을 내어 집안에서 생기는 연기를 빼내고 빛을 받아들이도록 지은 집으로 바로 이 구멍에 의해 붙여진 이름이다. 약 200년 전에 지어진 안채는 초가 까치구멍집이었던 것을 1975년경에 기와지붕으로 고쳤으며 기와지붕으로 되어 있는 사랑채는 약 70~80년 전에 지.. 경상도 2008.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