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촌 김문기가옥 이곳에는 일신의 안위를 구하지 않고 역사의 잘잘못을 비판한 선비의 대쪽같은 강직함을 주제로 소개하고 있다. 꾸밈없는 가옥에 들어서면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앎과 삶이 일치하는 선비의 고매한 인격을 느낄 수 있다. 김문기(金文起)는 충북 옥천군 이원면 백지리 출생으로 자(字)는 여공(汝恭), 호.. 경상도 2008.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