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는 일신의 안위를 구하지 않고 역사의 잘잘못을 비판한 선비의 대쪽같은 강직함을 주제로 소개하고 있다. 꾸밈없는 가옥에 들어서면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앎과 삶이 일치하는 선비의 고매한 인격을 느낄 수 있다.
김문기(金文起)는 충북 옥천군 이원면 백지리 출생으로 자(字)는 여공(汝恭), 호는 백촌(白村)이며 시호는 충의(忠毅), 본관은 김녕(金寧)이다. 그는 어려서부터 효자로 이름이 났으며 성품은 강직하고 활달하였다고 전한다. |
이곳에는 일신의 안위를 구하지 않고 역사의 잘잘못을 비판한 선비의 대쪽같은 강직함을 주제로 소개하고 있다. 꾸밈없는 가옥에 들어서면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앎과 삶이 일치하는 선비의 고매한 인격을 느낄 수 있다.
김문기(金文起)는 충북 옥천군 이원면 백지리 출생으로 자(字)는 여공(汝恭), 호는 백촌(白村)이며 시호는 충의(忠毅), 본관은 김녕(金寧)이다. 그는 어려서부터 효자로 이름이 났으며 성품은 강직하고 활달하였다고 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