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촌 김세기가옥 김세기 가옥은 사욕을 추구하지 않고 서민들을 위해 자신의 의술을 펼치는 선비의 가옥으로 설정, 약방 분위기의 사랑방을 연출하였다. 김세기(金世基, 1852~1908)는 자가 대유(大有)로 본관은 연안(延安)이다. 1874년(고종 11) 사마시를 거쳐, 1882년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대사성 ·대사헌을 거쳐,.. 경상도 2008.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