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월리 큰골과 더울고개 10여년 전에 귀농한 박oo씨의 집이다.. 억척스러움과 부지런함이 着根에 성공한 비결이 아닐까..? 영월이 좋아서 귀농하는 외지인들에게 너그러운 마음으로 보듬어준 큰골 마을분들의 사랑에도 고마움이 느껴진다..... 벽에 걸어놓은 마늘과 널어놓은 고구마가 이젠 제법 농가다운 농가가 되어 있다..^^ .. 寧越 이야기 2010.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