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촌 도수지(陶水池) 이 마을은 조선조 말 대한제국(大韓帝國) 시대에는 도지동(陶池洞), 수동리, (水東里), 탑선동(塔仙洞) 등 3개 행정구역으로 되어 있었으나, 1914년 일제(日帝) 강점기에 행정구역을 통폐합하면서 도지동의 도(陶)와, 수동리의 수(水)를 따서 도수리(陶水里)라고 부르게 되었다. 퇴촌면 소재지인 광동리와 .. 서울,경기 2008.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