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연 이해수씨 댁 여기가 도로 끝지점이다.. 등산로 아님 방면이 이해수씨댁으로 올라가는 길이다.. 300여 미터의 가파른 고갯길이다.. 올라오면서 내려다 본 길.. 올라 가면서 자꾸만 뒤 돌아보게 하는 길이었다.. 얼만큼 왔나..ㅎㅎ 역시 Z자의 급경사 길이다.. 어라연가는 길의 맨 끝에 있는 집이며, 단 한 가구의 독가촌.. 寧越 이야기 2009.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