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항재 만항재 정상 너무 늦은 시간에 도착하여 이미 어두어지기 시작하여 사진은 포기하기로 했다.. 승부에서 태백을거쳐 영월로 들어오는 길에 네비가 알려주는 길을 무시하고 옛날 생각만 하고 고집을 부렸다.. 머리속에는 이미 항상 다니던 길인 상동을 거쳐 영월로 가야 된다는 생.. 강원도 2010.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