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내藥水 봉화군 춘양면 서벽의 두내약수탕 '두내'는 마을 지형이 말 속 같이 생겼다 하여 이름 지어진 것인데 예전에는 '말안' 이라고도 하였으나 지금은 '두내' 라고 부르게 되었다. 말 속 깊은 곳, 두내 마을 약수탕은 옛날에 나병 환자가 병을 고치기 위하여 이 동네에 많이 찾아 들어오자 마을 사람들이 약수.. 경상도 2005.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