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재 강원도 영월의 관문인 소나기재는 옛날부터 소나무가 많아 솔안이재로 이름 불려졌고, 이어 소라니재로 불리고 다시 "소나기재"로 이름이 바뀌어 불리우고 있다. 영월로 유배되어 오던 단종도 이 고개를 넘었고, 고개를 넘을 때 소나기가 내렸다는 전설도 소나기재는 간직하고 있다. 이 재의 이름이 .. 寧越 이야기 2008.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