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장폭포 노추산 옆의 오장산(733m)에서 쏟아져 내리는 폭포로, 경사길이 209m, 수직높이 127m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폭포입니다. 가파르게 수려한 암벽을 따라 송천으로 떨어지는 하얀 물줄기는 큰 낙차와 시원스러움이 단연 압권입니다. 봄에는 붉은 철쭉꽃이 만발하고, 여름에는 양쪽 봉우리의 푸르른 나무들이 .. 강원도 2007.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