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흥찐빵마을 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되기 전, 서울-강릉을 오가던 사람들이 중간지점이었던 안흥에서 쫄깃하고 달큰한 찐빵에 허기진 배를 채우며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안흥찐빵은 그 맛을 잊지못하고 다시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전국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다. 안흥찐빵은 다시 찌더라도 쫄깃한 .. 강원도 2008.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