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암계곡 시(市)로 승격된 광주는 팔당호를 중심으로 그림 같은 풍경들이 즐비하다. 남한강과 북한강을 아우르는 팔당호(八堂湖)는 2000만 수도권 시민들에게 식수를 제공하는 일 외에도 일상에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고마운 휴식처 역할도 한다. 팔당호를 따라가면서 둘러보는 퇴촌의 천진암과 앵자봉, 남종면 .. 서울,경기 2008.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