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월리(달이말) 아랫말 - 달이말이라고도 하며 동네에서는 다릿말이라고도 부르는 두 번째 마을이다. 흥월리의 중심 마을로 흥월초등학교(폐교)가 있다. '달'은 '산' 또는 '들'이라는 우리의 순수한 말인데 달이 연철현상에 의해서 '다라→다리'로 변했다. '달(산)'이 한자식 표기법인 '월(月)'로 잘못 의역되어 '산골마.. 寧越 이야기 2008.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