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海)지옥, 혈(血)의 지옥
지하 수 백 미터 아래에서 뜨거운 열탕과 증기가 솟아오르는 모습이 마치 지옥을 연상시킨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바다지옥은 1200년전 쯔루미오까 폭발로 생긴 광대한 연못이 바다와 같이 보인다고 이 이름이 지어졌다.
수질은 산성으로 라듐,유산철을 포함하고있고 5 만여평의 부지에는 천 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휴게소 및 대욕탕, 일본 최고의 바나나온실, 빈랑수, 페닉스 등과 삼천 수백그루의 열대 식물원 그리고 대 연잎과 성무련이라 일컬어지는 희귀종,열대성 수련등 남국 정서와 보기드문 경관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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