卽吟 즉음
坐似枯禪反愧髥 風流今夜不多兼
좌사고선반괴염 풍류금야부다겸
燈魂寂寞家千里 月事肅條客一첨
등혼적막가천리 월사숙조객일첨
紙貴淸詩歸板粉 肴貧濁酒用盤鹽
지귀청시귀판분 효빈탁주용반염
瓊거亦是黃金販 莫作於陵意太廉
경거역시황금판 막작어릉의태염
*진중자(陳仲子)는 제나라 오릉(於陵)에 살았던 청렴한
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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