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용진리

浮石 2008. 8. 25. 15:48

 

 

 

 

본래 영춘군 동면의 지역으로서 용나루가 있었으므로 용나루 또는 용진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초색동과 좌송을 병합하여 용진리라 해서 단양군 영춘면에 편입됨

 

지명유래

▷ 가납들 : 원용진 동쪽에 있는 들

▷ 노내끝 : 원용진 남쪽에 있는 들

▷ 병둔 : 용진리에 있는 마을

▷ 시리빙 : 원용진 동쪽에 있는 벼랑

▷ 염산 : 모양이 불처럼 되어서 마을에 불이 잘난다 하여 산꼭대기에 소금을 묻고 봉우리 둘레에 소금을 뿌려서 화재를 예방하는데 지금도 이 산에서 도끼 소리만 나면 마을에 불이난다 함

▷ 영지골 : 좌송 북쪽에 있는 골짜기. 강원도 영월군 하동면 가동리와의 경계가 됨

▷ 용나루 : 용진리 용진 서쪽에 있는 한강의 나루터. 용이 올라갔다 함

▷ 원용진 : 용진리의 원마을

▷ 좌송 : 원용진 동북쪽에 있는 골짜기. 전에 이곳에 큰 소나무 한그루가 있었는데 위로는 안크고 옆으로만 퍼져서 앉은 소나무라 하였다 함

▷ 진거리 : 용진리에 딸린 마을

▷ 초색동 : 풀새골

▷ 풍새골(초색동) : 원용진 동쪽에 있는 마을

▷ 풍야들 : 원용진 서북쪽에 있는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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