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석간수는 소리산과 봉미산의 정기를 받아 골짜기가 아닌 능선에서 자연발생적으로 분출되는 것으로 맥반석사이에 진참흙이 꽉 들어찬 틈새를 통과하여 지장수 역할도 하는 옹달샘입니다.
또한 이 석간수는 장기간 보관하여도 이끼가 끼지 않고 변하지 않는 특성이있는 샘물입니다.
'서울,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슬고개 (0) | 2008.08.30 |
---|---|
섬이마을과 석산계곡 (0) | 2008.08.29 |
단월면과 산음계곡 (0) | 2008.08.29 |
항양 박원겸선생 신도비 (0) | 2008.08.29 |
보산정(寶山亭) (0) | 2008.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