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곤충,동물 photo

고양이

浮石 2009. 1. 2. 10:29

 

 

 

고양이고양이속에 속하는 포유동물이다.

야생고양이는 약 10만 년에서 7만 년 전부터 존재했으며, 9,500년 전부터 길들여진 흔적이 발굴되는 등, 인류로부터 오랫동안 애완동물로 사랑받아 왔다. 그 기원은 고대 이집트인들이 를 잡기 위해, 리비아 고양이 등의 야생고양이를 길들인 이후 애완동물이 되었다고 추정되기도 한다. (고양이는 가두어 기를 수 없었으며, 스스로 길들여졌다고 추측되기도 한다.) 실례로 고대 이집트의 벽화에는 고양이를 사냥에 이용하는 그림이 있다. 한국, 중국, 일본에는 십이지에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태국베트남에서는 십이지 중 하나이다.

최근 발달한 유전학적 연구의 결과는 우리가 기르는 고양이가 유전학적으로 아프리카야생고양이(Felis silvestris lybica)와 동일한 존재라는 사실과 함께, 아프리카야생고양이는 유럽야생고양이(Felis silvestris silvestris) 및 아시아야생고양이(Felis silvestris ornata)와는 분명히 다른 존재임을 밝혀주고 있다.

스핑크스처럼 이 없거나 망스처럼 꼬리가 없는 품종도 있다. 품종은 장모종, 중모종, 단모종으로 나뉘며. 단모종의 대표종은 아비니시안 고양이, 장모종의 대표종은 페르시안 고양이가 있다.

애완견과는 달리, 옛 습성이 살아 있고 발톱을 숨길 수 있어서 나 작은 새를 사냥할 수 있는데, 가시가 있는 혀로 뼈에 붙은 고기를 핥아서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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