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곤충,동물 photo

차우차우

浮石 2010. 6. 26. 21:17

 

칠장사 범종을 지키는? 사자같은 개 차우차우

칠장사 누각과  범종각사이로 긴 줄과 도르래로 목줄을 연결하여 왔다 갔다 할 수 있게 했다..

 

 짙은 남색 혀를 갖고 있는 점이 특이하다. 이 품종은 중국 원산이며 한대(漢代:BC 206~AD 220)부터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차우차우라는 이름은 19세기에 동양에서 건너온 물건들을 가리킬 때 사용한 영어에서 유래했다. 아담한 몸집에 머리가 크고, 무성한 털이 온몸을 뒤덮고 있으며, 특히 목덜미 둘레에는 털이 주름진 옷깃처럼 촘촘하게 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털 색깔은 고르고 불그스름한 갈색이나 검은색, 또는 청회색 등 다양한 색조 가운데 1가지 색깔을 띤다. 다 자랐을 때의 키는 약 46~51cm, 몸무게는 약 23~27kg이다. 이 품종은 대개 주인에게는 충성스럽지만 낯선 사람에게는 쌀쌀맞다.

'새,곤충,동물 photo'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딱새(한국의 텃새)  (0) 2015.03.10
들신선나비   (0) 2013.07.16
까마귀  (0) 2009.03.03
고양이  (0) 2009.01.02
잠자리  (0) 2008.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