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로
개관 하기전에 미리 가 본 황순원 문학관.. 소나기마을
황순원의 소설 "소나기"를 배경으로 조성한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이 6월 13일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수능리에 문을 연다.
위치 :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수능리 산 74번지
면적 : 약1만 5천평 규모
총사업비 : 총 124억원
관련시설 : 각종 체험장, 전시실, 묘역 등
특히 황순원문학관에는 선생이 남긴 90여 가지의 유품을 보여 주는 전시실(제1ㆍ2전시실, 영상관)이, 야외의 소나기 광장에는 노즐을 통해 인공적으로 소나기를 만드는 시설도 설치돼 소설을 보다 사실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고, 작품을 통해 연상되는 징검다리, 섶다리 개울 등 소설 소나기의 배경을 재현한 체험장과 함께 산책로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