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리골 민박의 유료야영장과 방가로
싸리골 민박
각시소
옛날에는 사진에서 보이는 각시소 절벽 위로 좁은 길이 있어 그 길을 이용하였다.
그 길을 각시베리라고 불렀다.
옛날에 가마를 타고 가던 신부가 경사가 심한 베리(병창의 강원도 사투리)에서 발을 헛디뎌 소에 빠져 죽었는데 그 때부터 절벽 위로 난 좁은 길을 각시베리, 각시가 빠져 죽은 소(沼)를 각시소라고 했다..
* 각시소는 각시베리 밑의 깊은 소(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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