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보리밥집 앞 보덕사,금몽암 들어가는 입구
금몽암 들어가는길
금몽암에서 나오는 길
조선시대 단종이 궁궐에 있을 때 이곳에 대한 꿈을 꾸고 터를 잡아 절을 짓고 금몽암(禁夢庵)이라 하여 단종의 원당(願堂)이 되었다. 임진왜란때 훼손되었으나 1610년(광해군2) 당시 영월 군수였던 김택룡(金澤龍)이 건물을 보수하고 노릉암(魯陵庵)으로 고쳐 부르다가 1662년(현종 3) 영월군수 윤순거(尹舜擧)가 다시 중수하고 지덕암(旨德庵)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