寧,平,旌 이야기

투어버스로하는 영월여행

浮石 2012. 9. 29. 15:56

 

영월로의 여행이 한결 쉬워졌다.
9월 28일 영월군정 정례브리핑에서 유영목 문화관광과장은 “서울에서 출발하는 영월여행 투어버스를 10월 1일부터 운행하기로 결정하였다”면서, “편안하게 다가설 수 있는 영월로의 여행에 수도권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고 말했다.

 

1일 여행과 1박2일 여행으로 마련된 영월 투어버스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 서울 시청역 앞 8번 출구에서 아침 7시 정각에 출발하며, 중간 경유지는 교대역 앞 9번 출구 앞에서 7시 30분이다.

 

1일 여행은 두 가지로

1) 스토리텔링 영월 명소여행->청령포~서부시장~선돌~탄광문화촌~한반도지형

2) 영월 절경모음->청령포~선돌~한반도지형~사과따기 체험이다.

 

1박 2일 여행은 10월 1일~ 11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운행하며, 매주 토요일에 출발한다.

 

여행지는 청령포~서부시장~동강사진박물관~김삿갓유적지~선돌~동강생태탐방로트레킹~동강생태공원~선암마을

 

김삿갓문화제가 개최되는 10월 20일~ 21일 2일간은 특별여행도 마련되어 있다.

청령포~서부시장~김삿갓문화제 행사장~조선민화박물관으로 이어지는 여행에서는 김삿갓광장에서 진행되는 각종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영월여행 예약 및 문의처는 여행스케치여행사 http://www.toursketch.co.kr (02-701-2506)이며, 요금은 1일여행 18,900원 / 24,900원, 1박2일은 8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