寧越 이야기

수라리재 터널

浮石 2013. 9. 3. 07:00

 

 

 

구불구불한 수라리재는 해발 600m의 고지대 산악도로로 경사가 급하고 굴곡이 심한 도로였으나, 주변 경치가 좋고 운치가 있어 자주 이용하던 도로였다..

 

 

석항 - 녹전간 구불 구불 힘겹게 오르던 해발 600m의 수라리재가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2013년 7월 11일에 개통된 수라리재 터널..

수라리재 터널 개통으로 기존 도로를 이용할 때보다 거리는 2.6㎞, 시간은 10분 정도 단축된다.

'寧越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와석재터널  (0) 2013.09.07
만봉불화박물관  (0) 2013.09.04
들골마을  (0) 2011.12.07
한반도지형 주차장  (0) 2011.12.06
서강  (0) 2011.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