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서 한반도 지형으로 가는 새로 생긴 길
영월의 대표적인 자연관광지이자 국가지정 명승 제75호인 한반도지형 탐방이, 한층 더 편안해졌다.
영월군은, 부족한 주차장 시설을 넓은광장에 별도로 마련하고, 쾌적한 화장실과 농산물 판매장, 신설된 탐방로 등을 갖추어 영월여행 손님에게 개방하였다.
대형 관광버스와 승용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108면의 주차장, 주차장에서 한반도지형 가는 길을 2개로 개설하여 1개소는 약 30분, 1개소는 15분 거리로 만들었으며, 편의시설은 수세식 화장실과, 지역주민 소득에 도움을 주기위해 지역마을회가 운영할 예정인 농산물 판매장도 마련하였다.
주말과 휴일에는 8,000여명의 손님이 찾아오는 한반도지형은, 한반도면 옹정리 산 124-1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 6월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75호로 지정되면서 영월만의 자연자원의 가치가 상승하였고, 지난 5월에는 KBS 2TV 1박 2일 방영으로 탐방객이 급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