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성덕대왕신종비천상(聖德大王神鐘飛天像)

浮石 2014. 5. 24. 07:00

 

성덕대왕신종비천상(聖德大王神鐘飛天像)

 

성덕 대왕 신종은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가장 큰 종이다. 높이 3.75m에 입지름 2.27m이며 두께 11∼25㎝, 무게는 18.9톤이다. 비천상은 종의 몸통 부분에 새겨진 부조로, 모두 4군데 새겨져 있으며 서로 마주보고 있다. 비천상은 연화좌 위에 무릎을 꿇은 자세로 손에 향로를 들고 있고 천의 자락과 보상화가 구름무늬처럼 생동감 있게 표현되어 마치 천상의 세계를 나타내고 있는 것 같다. 성덕 대왕 신종은 상원사동종(725)과 함께 통일신라시대 동종을 대표하며 8세기경 금속 공예의 높은 수준을 알려주는 예이다.

석굴암문수보살상 

석굴암관음보살상 

금석학자 모아 구본혁형의 수키와에 그린 소싯적 작품이라고 했다. 

구본혁형의 장승만들기 

흥월리 큰골의 임형신시인 집 마당에서 큰골로 귀촌하기 전에 찍었던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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