寧越 이야기

선령약수

浮石 2014. 8. 27. 11:01

 

 

 

물맛이 좋고 작은 개울과 울창한 숲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영월군민은 물론 외지에서 많은 주민들이 찾고 있는 중동면 이목리 선령약수

 

이 약수는 예부터 신선이 내려준 영험스러운 약수라하여 선령약수라 불리어오고 있다.
전해오는 말에 의하면 자식이 없는 노부부가 아이를 주워보니 나병환자였으나 하늘이 주신 자식으로 생각하고 집으로 내려오는 길에 이곳을 지나게 되어 쉬면서 물도 마시고 목욕도 시켜 집에 당도해 보니 병이 모두 나았다고 하며 피부병, 위 장병에도 효과가 있다고 전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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