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생태 수목원

 

 

 

 

 

 

 

백두대간 생태수목원은 석병산 자락 해발 700m에 124ha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산림유전자원 증식과 생물종 다양성을 유지하면서 자연학습장 및 자연 프로그램을 관광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생태공간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수목원이다.

생태체험학습 나온 임계초등학교 어린이들

 

백두대간의 석병산 자락 해발 700m에 124ha 규모로 조성하였으며, 21개 주제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전시원에서 백두대간 자생 야생화의 감상과 건강한 생태공간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강원도1호 공립수목원이다.

 

수목원의 야생화 및 수목의 꽃말유래, 특성을 들으면서 알차게 수목원을 즐길 수 있는 숲해설과 유치원,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계절별 맞춤 숲체험프로그램, 생태공예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수목원에서 백두대간으로 연결되는 등산로가 정비되어 있어 백봉령~삽당령 구간을 등산하여 석병산(해발 1,055m)정상에서 백두대간의 신비로움을 경험할 수 있다.

솔내음 수련관은 8실의 수련시설 및 세미나실(40명 수용)이 있어 숙박을 하면서 수목원을 감상할 수 있고, 별을 보면서 바베큐 먹을 수 있는 야외 굼터가 조성되어 있다.

 

수목원에서 5km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 산림문화체험학교는 화성분교를 리모델링하여 숙박 할 수 있는 (12인 기준 3실) 시설로, 단체 및 대단위 가족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