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 Music

Crimson And Clover - Tommy James & The Shondells - HQ/HD

浮石 2023. 4. 4. 06:17

 

 

Crimson and Clover
Tommy James And The Shondells

Ah, now I don't hardly know him
But I think I could love him
Crimson and clover


그 사람을 잘 알진 못하지만
그를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진홍과 클로버

Ah when he comes walking over
I've been waiting to show him
Crimson and clover over and over

 

그 사람이 다가오면
보여 주려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진홍과 클로버

Yeah, my, my such a sweet thing
I want to do everything
What a beautiful feeling
Crimson and clover over and over

 

정말 황홀한 기분이에요
모든 걸 다 해보고 싶어요
정말 행복한 느낌이에요
진홍과 클로버

 

크림즌 클로버(크림손 클로버)는 진주홍색 꽃을 피우는 클로버로 클로버 중에서 꽃빛이 가장 아름답고 스칼렛 클로버(Scarlet Clover)라고도 불린다. 달콤한 향기가 있는 꽃은 샐러드에 뿌리기도 하고 꿀이 많아 강장차로도 쓰인다. 잎은 살짝 데쳐서 먹기도 하고 샐러드나 스프에 넣어 먹기도 한다고.  클로버 중에서 가장 관상가치도 높다고 한다. 
타미 제임스는 1947년생. 이미 12세때(1959년) Tom and the Tornadoes라는 밴드를 결성, 1963년에 당시 그의 우상이던 기타리스트 트로이 샨델(Troy Shondell)의 이름을 본따 그룹 이름을 Shondells로 개명했다.

Crimson and Clover는 마이크를 기타 앰프에 연결하여 트레몰로 효과를 집어 넣어 독특한 사운드를 연출한다. Tommy James and the Shondells의 두번째 빌보드 1위곡이다.
(첫번째 1위는 1966년 7월 16/23일 2주간의 Hanky Panky).


트레몰로외에 와와 사운드와 디스토션 사운드를 잘 가미한 실험적인 곡인데 스테레오로 들어야 진가를 느낄 수 있다.

 

 

미국의 록 그룹 Tommy James & Shondells 1966년 '행키 팽키' 빌보드 싱글차트 1위에 피크 68년 'Mony Mony' 3위, 한달 후에 크림슨 앤 클로버 2주간 차트 정상에 올랐다

1969년까지 탑, 40위 안에 14곡 1971년 토미 제임스가 솔로로 독립하여 3곡 등 탑, 40위 안에 17곡이 피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