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선암과 선암계곡 하선암(下仙岩) 삼선구곡을 이루는 심산유곡의 첫 경승지로 둥글고 커다란 바위를 바로 하선암이라한다.. 부처바위라 불리던 하선암은 성종 때 군수 임재광이 선암으로 고쳐 불렀으며, 후에 퇴계 이황선생이 하선암이라 명명하여 현재까지 내려오고 있다. 거울같이 맑은 물이 주야장천 .. 충청도 2009.09.30
단양 선암계곡의 냉천약수 앞에 보이는 곳이 우화삼거리이다.. 삼거리에서 우회전하면 장회나루로.. 좌회전하면 상,중,하선암으로 갈 수 있다.. 하선암방향으로 향해가다 냉천이란 안내판을 보고 차를 세웠다.. 냉천(冷泉)약수터는 여름철은 시원함과 겨울철은 따뜻한 물이 샘 솟아 따뜻한 물이 부족했던 선조들은 .. 충청도 2009.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