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거운교~어라연) 저 멀리 강줄기 돌아가면 바로 어라연이다.. 된꼬까리여울.. 가물어서 물이 많이 줄어있었다.. 된꼬까리 여울 아래는 동강댐을 건설하려했던 만지동이있다. 이곳엔 떼꾼들을 위한 전산옥주막이 있었다.. 예전에 떼꾼들이 된꼬까리를 무사히 넘어서면서 잠시 쉬어가던 곳이다. 그 주막에는 정선아리랑.. 寧越 이야기 2009.09.24
어라연(魚羅淵) 가는 길 어라연 입구.. 3.5km의 험로가 시작되는 곳.. 아직은 양호한 편.. 군데군데 푹푹 파여있었다.. 여기서부터 엉덩이가 쪼그라드는 험로가 시작된다.. 어라연 구간중 제일 험난한 구간으로 Z자의 급경사로 되어있다. 4륜 아니면 다니지도 못할 길.. 급경사, 급커브의 Z자 길이다... 동강 어라연은 험한 산을 넘.. 寧越 이야기 2009.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