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교 흥교 흥월리 마지막 동네이며 경치가 장관을 이루어 등산로의 마지막 코스이며 여기서부터 등산을 시작하는 사람도 많다. 달골에서 휜깃재(홍교재)를 넘어 흥교분교가 있는 동네로, 학교터에 신라시대의 대사찰인 '흥교사(興敎寺)'가 있었으므로 '흥교'라 하였다. 이곳은 남면 조전리, 충.. 寧越 이야기 2008.12.21
흥월리 큰팔계에서 흥월리 달이말로 넘어가는 더울고개 정상 산등성이가 높고 경사가 심하여 한겨울에도 이 고개를 넘자면 온 몸에서 땀이 흐르는데 고개 정상에 큰 소나무가 있어 사람들이 이곳에서 더위를 식히고 갔으므로 '더울고개'라고 하였다. 정양리 잠수교가 개통되기 전에는 흥월리 .. 寧越 이야기 2008.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