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타의 구시다 신사(櫛田 神社) 하카타의 구시다 신사(櫛田 神社)에 는 명성황후 시해 도구였던 '히젠토(肥前刀)'가 보관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칼은 1895년 명성황후 시해 사건 당시 경복궁의 황후 침전에 난입한 세 사람 중 한 명으로 꼽히는 토오 가쓰아키가 사용했으며, 그가 1908년 구시다 신사에 기증한 것으로 알려져 .. 일본 2006.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