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

양평 망미리(望美里)

浮石 2007. 3. 31. 10:20

 

 

 

 

망미리(望美里)
본래 지평군 군내면의 지역인데, 1908년에 양평군으로 편입되었고, 1914년 지방 행정구역 폐합 조치에 따라 론리, 석불리, 신대리를 합쳐 망미산 밑의 마을로 망미리라 하면서 지제면에 편입시켜 오고 있다.
1988년 8월 1일 기준으로 2개 행정리와 6개 반의 지역 편성이 되었다.
망미1리(4개 반), 2리(2반) 내의 구체적인 지명은 다음과 같다.

- 벌땀~섬부리 남쪽 벌판의 마을.
- 새터말~섬부리 서남쪽에 새로 된 마을.
- 섬부리(석불=石佛)~망미리에서 으뜸 마을로 돌부처가 서 있음. 이곳에 중앙선 석불역이 있고 저수지가 있음.
- 저른(절운, 기론=其論)~섬부리 남쪽 마을.
- 저른 굴~저른 동북쪽에 있는 중앙선의 기차 터널.

이외에 매바우골, 바깥 섬부리, 붕달골, 새막골, 속새봉, 안땀, 안섬부리, 장승백이, 절골, 전양고개 등의 지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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