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 수산면 능강리 청풍호가 보이는 나지막한 언덕에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건물이 있다.
솟대 조각가인 윤영호씨가 제천시의 지원으로 건립한 능강솟대문화공간이다. 이 테마공원에서는 고조선 때부터 하늘을 향해 개인의 소망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려 마을 입구에 장대 위에 새 모양의 조형물을 올려 설치했던 솟대를 현대적인 조형물로 재창조한 다양한 모양의 작품들을 볼 수 있다.
/우종원기자 atoz@newsis.com
충북 제천시 수산면 능강리 청풍호가 보이는 나지막한 언덕에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건물이 있다.
솟대 조각가인 윤영호씨가 제천시의 지원으로 건립한 능강솟대문화공간이다. 이 테마공원에서는 고조선 때부터 하늘을 향해 개인의 소망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려 마을 입구에 장대 위에 새 모양의 조형물을 올려 설치했던 솟대를 현대적인 조형물로 재창조한 다양한 모양의 작품들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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