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변항은 후포항과 더불어 울진군의 주요 어업중심기지이다. 농산물로는 쌀·감자·고구마 등이 생산된다. 후정·봉평 등의 해수욕장이 있으며, 후정리에 울진죽변리의 향나무(천연기념물 제158호)가 있다. 삼척-영덕을 잇는 국도가 면의 동부를 관통한다. 죽변(竹邊)·후정(後亭)·화성(花城)·봉평(鳳坪) 등 4개 동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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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울진군 근북면의 지역으로서, 대나무가 많은 바닷가라 하여 죽빈이라 하다가, 뒤에 죽변, 또는 죽변동이라 하였는데, 1916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봉수동을 병합하여 죽변리라 해서 울진면(읍)에 편입됨. 오징어와 명태잡이로 유명한 죽변항과 등대가 있으며, 경찰관지서, 학교, 시장들이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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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울진군 근북면의 지역인데, 1916년 3월 1일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용장동, 감대동, 범상동, 성내동, 화방동과 원북면의 시목동의 일부 지역을 병합하여, 화방동과 성내동의 이름을 따서 화성리라 하여 울진면(읍)에 편입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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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울진군 근북면의 지역인데, 1916년 3월 1일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후당동, 송정동, 매정동의 각 일부 지역을 병합하여, 후당동과 매정동의 이름을 따서 후정리라 하여 울진면(읍)에 편입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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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울진군 근북면 지역인데 1916년 3월 1일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골랑동, 달동네, 샛들, 박실리 일부지역을 병합하여 봉평이라하여 울진읍에 편입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