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상천면

 

 

 

 

충북의 최북단에 위치하고 동은 영춘면, 남은 가곡면, 서는 제천시,북은 강원도 영월군 남면과 경계하고 있고 동북으로 해발 876m의 태백산맥인 삼태산이 위치

동서로 522번, 남북으로 519번 지방도 교차

면적 72.10km2. 인구 1,909(2008년 3월말 현재). 8(법정,15 행정리)개리로 이루어져 있다. 북쪽은 강원 영월군 남면, 동쪽은 영춘면, 서쪽은 제천시, 남쪽은 가곡면과 매포읍에 접한다.

 

태백산맥의 영향으로 면은 대체로 산지로 이루어져 북쪽에 초로봉, 동쪽에 삼태산(876m), 서쪽에는 가창산(820m) ·호명산(475m) ·갑산(777m) 등의 산이 솟아 있어 지세가 험하며, 평지는 별로 없다. 면의 북부 산지에서 발원하는 임현천과 연곡천은 면의 중앙을 남류하여 가대천(佳大川)으로 합류하여 남한강에 흘러든다.

 

주요농산물은 쌀 ·보리 ·콩 외에 마늘 ·고추 ·잎담배 등 특용작물을 재배한다. 그 밖에 대성 광업소에서 석회석을 산출한다.

 

임현천과 연곡천이 관류하여 남한강의 지류 형성, 지역 농특산물로는 어상천 수박, 오곡밥으로 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