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마을은 1914년 이전까지는 상관음동(上觀音洞)ㆍ하관음동(下觀音洞)으로 2개 마을이었으나, 1914년 일제가 행정구역을 통폐합하면서 관음리가 되었다. 이 마을에는 예전에 관음사(觀音寺)라는 절이 있었는데, 이 때부터 마을 이름을 '관음골' 또는 '관음동'이라고 불러왔다.
이 마을은 퇴촌면사무소 소재지인 광동리에서 88번 도로를 따라 양평방면으로 가다가 직진하여 천진암(天眞庵) 방면으로 올라가며 첫 번째 닿는 마을이다.
'서울,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계영당(韓溪影堂) (0) | 2010.11.21 |
---|---|
진천태화4년명마애불입상(鎭川太和4年銘磨崖佛立像) (0) | 2010.11.19 |
지월리(곤지암천) 수해 흔적들 (0) | 2010.10.17 |
두물머리 (0) | 2010.07.15 |
스위츠 빌라 (0) | 2010.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