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스타일 모지코(門司港) 레트로(レトロ)'로 상징되는 모지코(門司港)는 역에서부터 고풍스러움이 살아 있는 곳이다. 고쿠라와 보통열차로 약 20분 정도의 거리에 있기 때문에 함께 돌아보는 것이 좋다. 볼거리가 한 곳에 거의 몰려 있고 걸어다니기 충분한 거리에 있다. 레트로 스타일의 풍경과 고즈넉한 항구를 마음껏 카메라에 담아보는 것도 즐겁다. 1950년대 남은 카레를 오븐에 구웠더니 더 맛있어져 그때부터 판매되기 시작했다는 야키카레는 이곳 모지코에서 시작되었다. 시내 곳곳에서 야키카레를 판매하는 곳을 볼 수 있으며, 이름난 가게에서는 카레가 빨리 떨어져 영업이 일찍 끝나기도 할 만큼 인기가 많다. 작은 가게들이 시내 곳곳에 있다. 하야시라이스(하이라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