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절서원(彰節書院) 배견루(拜鵑樓)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조선 전기 사육신과 김시습ㆍ남효온ㆍ박심문(朴審問)ㆍ엄흥도(嚴興道) 등 10위의 위패를 모신 사당.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27호. 창절사는 장릉경내에 건립하였던 육신사(六臣祠)에서 비롯되었다. 1685년(숙종 11) 강원도관찰사 홍만종(.. 寧越 風景 2015.08.30
관풍헌(觀風軒) 영월부 관아는 조선 시대 영월부의 행정관청으로, 조선 제6대 임금인 단종(1441~1457년)이 비극적인 짧은 생을 마감한 장소로 알려져 있다. 현재 이곳에는 사신이나 관리들의 숙소 등으로 사용되었던 객사(客舍)와 누각 건물인 자규루(子規樓)가 남아 있다. 객사는 1396년(태조 4)에 창건되었.. 寧越 風景 2015.08.29
자규루(子規樓) 관풍헌에 머물던 단종이 이곳에 자주 올라 소쩍새의 구슬픈 울음소리에 자신의 처지를 빗댄 시(자규시)를 읊었다고 하여 ‘자규루’라 불리게 되었다. 자규루는 세종 10년(1428) 영월군수 신숙근이 창건하여 매죽루(梅竹樓)라 하였다. 후에 단종이 이곳 객사에서 거처하였고 이 누각에 올.. 寧越 風景 2015.08.28
장릉 노루조각공원 장릉 노루조각공원에는 ‘노루와 단종 그리고 영월’이라는 주제로 단종과 노루의 전설을 바탕으로 영월이 지니고 있는 문화를 함께 담아 편안한 휴식과 놀이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했다. 설치된 조각 작품은 장릉을 수호하는 도깨비와 별과 달, 산과 강 이미지 표현으로 영.. 寧越 風景 2015.08.25
영월 선돌 문개실 남애마을 문개실 잠수교 날골과 남애마을 사이에 높이 70m 정도의 큰바위가 서있는데 이 바위를 선돌이라 한다. 선돌은 일명 신선암이라고도 하는데 선돌은 푸른 강과 층암절벽이 어우러져 마치 한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선돌은 영월읍 방절리 서강 안에 절벽을 이룬.. 寧越 風景 2015.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