寧越 이야기

영월읍사무소

浮石 2009. 9. 17. 09:45

  

읍사무소 전경 

 

 읍사무소 입구..   읍사무소 정문 옆에 피아노 학원이 있었다.. 

 읍사무소에서 바라본 영월의료원

 

 영월읍 지명유래

영흥리 영월군 군내면 지역으로 유교적인 인간 의 염원을 내포하는 의미에서 영흥리라 하였다
하송리 일제 시대인1914년 3월1일 조선총독부령제111호에 의한 지방행정구역 개편으로 상소리 전체를 포함하고 영흥리 일부를 병합하여 하송리라 하였다
덕포리

웃말, 중말, 아랫마을로구성되어 있다.1914년 일제 시대의 행정 구역 개편으로 나루터(현재동강교)위쪽인 상덕촌과 그 아래쪽 밀적포에서 밀자와 포자를따서 덕포리라 하였으며

덕은 크다는 뜻이다

방절리 단종이 이곳에 와서 귀양살이를 할 때 그를 따르며 절개를 지키던 충신들이 살았던 곳이라 하여 방절리하 한다
연하리

행정구역조정으로 초리, 숯가마, 새마을, 남정골, 반송, 꽃밭머리, 연못골, 상타련, 하타련, 복덕원, 바람부리, 계사동, 오미를 병합하였으며 연못골

아래를 연하리,연못골위를 연상리라 한다

삼옥리 영월군 천상면 지역으로 면 소재지는 평마을에 있었다.1914년3월1일 행정구역 조정으로 땍빼리,번재,사지막 송이골,벌말,상촌,먹골,성안,섭사,웃구룬을합하여 삼옥리 라고 하였다
거운리

천상면 지역으로 아랫말(거운분교),중말(마을회관),윗말(송어장부근)로 구분되며 거탄소라는 천민 집단 구역이 있어서 고리짝이나 치등을 생산하여 생계를 유지했다

문산리

1931년3월군내면에 포함되었다 문산리라는 지명은 다른곳과 마찬가지로1914년일제가 조선의 토지를 빼앗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한 지방행정 구역 조정때 문천리와 거산리를

병합하여 만들어진 이름

정양리 원래하동면 소속으로 고려 시대때 평구도 소속의 정양역이 있었으므로 정양리라 하였다
팔괴리

원래남면 땅이었으나1973년7월 행정구역 개편으로 영월읍에 편입되었다. 1914년 일제시대 조선총독부령에 의해서 팔계리와 괴안리마을에서 첫자를 따서 팔괴리 라 부르게 되었다

흥월리

원래남면 소속되었으나 1973년7월 행정구역 개편으로 영월읍에 편입  흥교 와 월휴리에서 각각 한 자씩을 따서 만들어 졌으며,궁예가 승려 생활을 했던 흥교사라는 유명한

사찰터라 폐허가 된채 방치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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