寧越 이야기

만경사와 만봉 불화박물관(萬奉佛畵博物館)

浮石 2010. 8. 13. 09:44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예밀리 소재의 만경사 법당 

 

법당 

 벌집 모양이 이상해서 바라보고 있는데 청아스님이 말벌 집이란다.. 지형에 맞게 짓다보니 그렇게 된 모양이라며 환하게 웃으신다..

 

 산에서 끌어온 물줄기가 시원하게 뿜어져 나오는 만경사 분수..

 

 

 

 만경사 지킴이 호법이..  우리나라 전통견인 삽살개다...

  

운무(雲霧) 

만경사로 오르는 길에서..

운무(雲霧) 

만경사로 오르는 길에서..

 

만경사로 오르는 길에서..

해발 700m의 예밀 3리 마을이 내려다 보인다... 

만봉불화박물관(萬奉佛畵博物館)의 신축공사 모습 

만봉불화박물관(萬奉佛畵博物館) 조감도

 

 만봉불화박물관(萬奉佛畵博物館)을 짓고 있다. 다양한 불화와 초(草:탱 밑그림) 등을 비롯해 국가 중요무형문화제 제48호 단청장으로 불화 세계를 전승 발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만봉 스님 유품과 소장 유물을 접할 수 있게 된다.

'寧越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반도지형  (0) 2010.08.18
시인 유승도의 집  (0) 2010.08.13
김삿갓계곡의 든돌집   (0) 2010.05.10
어둔이(김삿갓 주거지 마을)  (0) 2009.09.26
미사리(未死里)계곡과 와석2리  (0) 2009.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