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피는 밤꽃은 향기로운 향기가 진하게 밤나무 주변으로 가득 퍼진다.
밤나무 꽃은 옅은 노란색을 띠며, 6~7월 무렵에 정액이나 락스와 비슷하게 구성된 독특한 냄새를 풍기는데, 밤꽃에는 정액에 포함되어있는 스퍼미딘과 스퍼민이 포함되어 있기에 이와 비슷한 냄새가 난다. 암꽃과 수꽃이 길다란 미상꽃차례에 무리지어 핀다. 암꽃은 꽃차례 아래꽃에 달리며, 수꽃은 꽃차례 위쪽에 달린다.
'꽃,나무 photo'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버들강아지(갯버들) (1) | 2016.03.23 |
|---|---|
| 도토리 (0) | 2015.10.03 |
| 봄 꽃(春花) (0) | 2015.04.26 |
| 봄을 알리는 꽃들(春花) (0) | 2015.03.30 |
| 강화 사기리 탱자나무 (0) | 2015.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