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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Lover's Concerto -Sarah Vaughan (연인의 협주곡- 사라 본)

浮石 2022. 8. 2. 06:24

A Lover's Concerto

Sarah Vaughan


How gentle is the rain
that falls softly on the meadow
들판위로 부드럽게 떨어지는
저 빗방울들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몰라요

Birds high upon the trees
Serenade the flowers
with their melodies oh oh oh
높은 나무 위에 새들조차
아름다운 선율로
꽃을 노래하잖아요

See there beyond the hills
the bright colors of the rainbow
Some magic from above made this day
저 언덕위를 봐요
저 무지개의 아름다운 빛깔하늘의
마법이 이 순간을 만든 것 같아요

For us just to fall in love
우리가 사랑에 빠지도록요

Now I belong to you
From this day until forever
Just love me tenderly
이제 그대에게 구속되어
지금으로부터 영원토록
사랑스럽게 사랑으로 감싸주세요

And I'll give to you
every part of me oh oh oh
내 조각, 모든 것들을
선물해드릴테니

Don't ever make me cry through long
lonely nights without love
길디 긴 밤 동안 나를
혼자 울게 하면 안 되요

Be always true to me
Keep it stay in your heart eternally
그냥 나에게 진실되게 대해주세요
언제까지나 그대의 마음에 담아둘게요

Someday we shall return to
this place upon the meadow
훗날에 이 들판 위
이 곳을 다시 찾아오겠죠

We'll walk out in the rain
Hear the birds above singing
once again oh oh oh
비 속을 걸으며
다시 한 번 더 하늘에서 노래하는
새들의 속삭임도 듣게 되겠죠

You'll hold me in your arms
And say once again you love me
그대는 나를 품에 안고
다시 한 번 사랑한다고 속삭이겠죠

And if your love is true
Everything will be just as wonderful
그대의 사랑이 진심이라면
모든 것이 아름다워진다구요

You'll hold me in your arms
And say once again you love me
그대는 나를 품에 안고
다시 한 번 사랑한다고 속삭이겠죠

And if your love is true
Everything will be just as wonderful
그대의 사랑이 진심이라면
모든 것이 아름다워진다구요.

 

 

A Lover's Concerto 의 원곡은 바흐(Johann Sebastian Bach)의
"안나 막달레나를 위한 작품집"중
미뉴엣(J. S. Bach : Minuet(from the notebook for Anna Magdalena Bach)이 사용된 곡이다.

이 곡의 멜로디는 The Toy(2인조 혼성듀엣 흑인가수)가
1965년 앨범 "A Lover's Concerto/Attack!"에 수록하여 불러서
US 챠트 2위 UK 챠트 5위를 차지 했던 노래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 곡의 멜로디를 사라 본(Sarah Vaughan)이
1966년에 다시 불러서 인기를 얻기도 했는데
영화 "접속"의 엔딩에 사용된 노래는 사라 본(Sarah Vaughan) 노래 이다.
또한 ."A Lover's Concerto"는 1998년 영화 "친니친니"에서
여배우 진혜림( Kelly Chen)이 직접 부르기도 했고,
영화 "홀랜드 오퍼스"와 "앙드레"에서는 "The Toys"의 곡으로 삽입되기도 했었다

 

사라 본의 아버지인 애즈베리 제이크 본의 직업은 목수였고

기타와 피아노를 연주를 했다.

그녀의 어머니인 에이더 본은

교회 성가대에서 노래를 하며, 빨래방 일도 했다.

 

본은 어린 시절을

뉴욕의 브런즈윅가에 있는 집에서 살았으며,

본의 아버지 잭은 신앙심이 깊었으며,

그 가족은 토머스가 186번지에 있는

뉴 마운트 시온 침례 교회에서 활동을 했다.

 

본은 7살에 피아노 레슨을 시작했고,

교회 성가대에서 노래를 불렀으며,

리허설과 예배를 위해 피아노를 연주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