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일출봉 성산출일(城山出日) : 성산 일출봉에서 동해의 해돋이를 바라보는 장관을 말한다. 성산 일출봉은 제주도의 동쪽 끝 바닷가에 위치한 한 개의 바위덩어리로 된 산이다. 해발 182m 높이의 이 산은 바다 가운데 깍아지른 듯한 낭떠러지를 이루면서 정상은 99봉우리의 암벽으로 성곽처럼 둘리.. 제주도 2016.04.27
바다목장(신풍목장) 앞 제주 올레길 3코스에서 보는 바다 성산읍 신풍리 신풍리는 예로부터 예를 숭상하고 효를 실천하는 전형적인 유향양촌으로 어른에 대한 공경과 부모에 대한 효심이 살아있는 고장이다. 제주올레길 3코스에서 보는 바다 제주올레길 3코스에서 보는 바다 제주올레길 3코스에서 보는 바다 제주올레길 3코스에서 보는 바다 제.. 제주도 2016.04.26
신풍신천바다목장 제주올레 3코스로 이어지는 신풍목장 사유지. 워낙 먼거리라서 찍을 땐 몰랐는데 나중에 발견한 산책 나온 장끼(꿩) 한 마리..^^ 제주마는 흔히 제주도 조랑말이라고 하며, 키가 작아서 과실나무 밑을 지날 수 있는 말이라는 뜻의 ‘과하마(果下馬)’ 또는 ‘토마(土馬)’라고도 한다. 키가.. 제주도 2016.04.25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1리 해안변을 낀 마을로서 보말동과 방구동 자연부락으로 이루어졌으며 최초로 주민이 정착하였다는 확실한 증거는 없으나 1780년경에 이씨가 방구동 (신흥리 349번지)에 거주하다가 그후손이 없어 혈연적 유래는 없고 1791년 표선면 토산리에서 경주김씨가 방구동으로 넘어와 살기시작하면서.. 제주도 2016.04.24
쇠소깍 제주도 서귀포시 하효동에 있는 쇠소깍은 원래는 소가 누워있는 형태라 하여 쇠둔이라는 지명이었는데, 효돈천을 흐르는 담수와 해수가 만나 깊은 웅덩이를 만들고 있어 ‘쇠소깍’이라고 붙여졌다. 쇠는 소, 소는 웅덩이, 깍은 끝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쇠소는 용암이 흘러내리면서 .. 제주도 2016.04.23
제주 신비의 도로(도깨비 도로) 제주시 노형동 291-16 신비의 도로 혹은 도깨비 도로로 불리는 이곳은, 내리막길에 차를 세워두면 아래로 내려가야하는 차가 내려가지 않고 오히려 오르막쪽으로 뒷걸음치는 기이한 곳이다. 이는 착시현상으로 주위 환경의 영향에 의해 시각적으로 높게 보이는 것이다. 세워둔 차가 언덕 .. 제주도 2016.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