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머리 해안 용머리는 이 지역의 지형지세가 마치 용이 머리를 쳐들고 바다로 뛰어 들려는 자세를 취하고 있는 듯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용머리해안은 수천만년 동안 쌓이고 쌓여 이루어진 사암층중 하나로서 오묘한 해안절경을 보는 순간 누구라도 감탄사를 연발하게 된다. 서귀포시 안덕면 .. 제주도 2017.11.17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 한남리사무소 한남리는 약 1290년경(고려 충렬왕 16년) 석곡리(石谷里)라는 이름으로 설촌되어 불리어왔으며 고려말기 1369년(공민왕 18년)에 진무(鎭撫, 허진무, 장진무)라는 관직을 가졌던 분이 살았던 집터가 구전에 의해 내려오고 있다. 그 후 조씨(조필지)가 허씨 집안에 사위로 들어와 .. 제주도 2017.11.16
담앤루 리조트 제주도 서귀포시 대포동 1174 서귀포시 강정에 있는 리조트로써, 근처에 많은 관광지와 근접해있는 리조트이다. 주변 관광지로는 천지연폭포, 중문관광단지 등이 있다. 담앤루 리조트의 소개글 그리움 별빛이 되어 길을 묻는 곳 세상의 온갖 설움, 쓸쓸한 것들, 모두 모여 그리움이 되는 .. 제주도 2017.11.15
서귀포 감귤 제주의 남쪽인 서귀포 일대가 기후 조건이 좋아 감귤나무가 많다. 또 일반적으로 서귀포의 감귤이 맛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주도는 귤과 유자의 명산지로 제주 성 안팎으로 귤과 유자나무를 많이 심었다. 가을철이 되어 귤과 유자가 익어갈 무렵 성에 올라가 내려다보면 사방이 온.. 제주도 2017.11.09
1118 번 도로 남조로(南朝路) 에코랜드 가는길에 갑자기 안개가 끼기 시작했다. 남조로(1118번도로) 남조로는 산남의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와 산북의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 간을 최단 거리로 연결하는 도로로, 해발 200m에서 400m를 통과하며, 동부 산업도로에 연결되는 지방도 1118호선이다.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에.. 제주도 2017.11.06
제주 민속촌 5만여 평의 광활한 대지 위에 한 시대가 펼쳐져 있는 제주의 민속촌 이다. 오랜 조사 연구와 고증을 거쳐 복원된 건물들이며 2~3백 년 전의 전통 가옥을 돌 하나 기둥 하나까지 고스란히 옮겨와 재현해 놓은 것들이다. 19세기의 제주도를 한눈에 바라 볼 수 있는 전통취락단지를 구성하였다.. 제주도 2016.05.12
제주축협 천마목장 생축장 조선시대 제주의 목장은 국영목장인 10소장(所場)과 사목장, 민관 합동의 산마장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이 중 10소장은 세종 11년 제주 출신 고득종의 건의에 따라 중산간 지역을 10개로 나눠 설치됐다. 목장 경계로 해발 400~500m 지점에 돌로 쌓은 것이 상잣(上城)이고 해발 150~200m 지점에는 .. 제주도 2016.05.11
돌하르방 돌하르방은 오늘날 국내외에서 제주도를 표상하는 상징물처럼 잘 알려졌을뿐더러, 세계인들의 총애를 받는 진중한 민속자료다. '돌하르방'이란 말은 근래에 생긴 명칭이고, 원래의 이름은 '우석목', '무석목', '벅수머리' 등이다. ' 옹중석(翁仲石)'이라고도 했다고 하지만, 민간에서 통용.. 제주도 2016.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