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학천 넓이 30만㎡로, 운학리를 따라 흐른다. 매년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마을관리휴양지로 운영되는 청정지역으로, 오토캠핑장이 설치되어 있는 유원지이다. 운학천과 서만이강이 만나는 솔밭지대가 오토 캠핑의 최적지를 이루어 피서철이면 관광객으로 크게 붐빈다. 주변에 금마리독립만.. 寧越 이야기 2006.04.14
왕방연 시조비 세조가 단종의 왕위를 빼앗은 후, 사육신의 단종 복위가 드러나자, 그 책임을 단종에게 전가시켜 어린 단종을 폐위시켜 영월로 유배시켰다. 폐위된 단종이 유배될 때에 작자는 의금부도사로 호송을 담당하였다. 이것은 그 어린 임금을 홀로 두고 오는 슬프고 울적한 심정을 읊은 작품이다. 어린 임금.. 寧越 이야기 2005.11.21
덕가산 과 옥동천 솔밭 덕가산 과 옥동천 솔밭.. 김삿갓계곡 가는 길의 하동면 소재지에있다 뒤에 보이는 산이 덕가산이다.. 덕가산(832m)은 영월군 하동면 예밀리에서 올려다 보면 절리가 옥동천에 깍여서 수십길 단애를 이루고 있는 산으로 옥동리에서 올려다 보면 병풍을 친 듯한 절벽이 그림같고 정상의 조망이 매우 뛰어.. 寧越 이야기 2005.11.05
청령포 황포돛배 2005. 4. 1일 첫 진수식을 한 청령포 황포돛배 조선 제6대 '비운의 왕' 단종의 유배지였던 영월 청령포에 옛 정취를 되살리는 황포 돛배가 뜬다. 영월군은 내달 4일 개막되는 제39회 단종문화제에 맞춰 길이 10.85m, 폭 3.3m 크기의 황포돛배를 제작 운영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고전선박제작소가 사업.. 寧越 이야기 2005.11.05
동강 번재 별마로 천문대가는길의 번재.. 덕포리에서 삼옥으로 가는 첫 번째 마을로 자연암(둥글바위)앞에있다. 번(番)이란 돌아서 간다는 뜻이고, 치(峙)는 고개를 뜻한다. 삼옥으로 가는 신작로가 개통되기 전에는 이 마을로 가자면 벼랑(병창) 밑을 빙글빙글 돌아가야했기 때문에 번재(番峙)라고 하였다. 본문.. 寧越 이야기 2005.10.29
삼옥리 둥글바위 삼옥의 번재 앞에있는 큰 바위로 일명 둥글바위라고한다. 자연암은 번재마을의 넓은 백사장과 봉래산의 층암절벽이 어우러진 동강 가운데 우뚝 솟은 큰 너럭바위로 (寧越府邑誌)에는 백여명이 앉을 수 있는 큰 바위라고 수록하였다 본문출처 /영월 땅이름의 뿌리를 찾아서/ 엄흥용 저 寧越 이야기 2005.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