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장날 봄이면 냉이, 달래, 두릅,참나물, 곰취, 참취,곤드래 등의 각종 산나물 등이 봄의 미각을 자극하고, 여름철이면 찰옥수수와 감자 등이 인기가 높다. (장날/ 4일, 9일) 寧越 이야기 2005.10.29
금몽암(禁夢庵) 1984년 6월 2일 강원도문화재자료 제25호로 지정되었다. 조선시대 단종이 이곳에 대한 꿈을 꾸고 터를 잡아 절을 짓고 금몽사(禁夢寺)라 하여 단종의 원당(願堂)이 되었다. 임진왜란 때 훼손되었으나 1610년(광해군 2) 군수였던 김택룡(金澤龍)이 건물을 보수하고 노릉암(魯陵庵)으로 고쳐 부르다가 1662년(.. 寧越 이야기 2005.10.27
창절서원 창절서원은 사육신의 위패를 봉안하기 위하여 창건되었다. 1685년(숙종 11) 창건 당시에는 강원감사 홍만종과 군수 조이한에 의해 육신사(六臣祠)로 시작되었는데, 1705년(숙종31) 육신사를 장릉 밖으로 이건하면서 창절사(彰節祠)로 개칭하였으며, 1788년(영조 12)에 서원으로 승격되었다. 1791년(정조 15)에.. 寧越 이야기 2005.10.24
동강 어라연 동강의 많은 비경 중에서도 가장 잘 알려진 곳으로 , 고기가 비단결 같이 떠오르는 연못 이라는 뜻 선인들이 전하기를 "사람은 절경에 흘리고 비경에 몸을 던진다. "고 하듯이, 천하절경을 본 사 람은 많아도 천하비경을 본 사람은 많지 않다. 비경은 숨어 있어속세인에게는 그 모습을 보이지 않기 때문.. 寧越 이야기 2005.10.24
영월군 주천면 판운리의 섶다리 ◆섶다리를 건너보자. 우리는 너무 물질 문명속에 살고 있다. 숨이 막힐 정도로 빠르게 변모하는 세상을 따라잡기가 힘들다. 이럴때, 잠시 나를 찾는 여행을 해 보는 것도 삶의 지혜이다.이 마을과 건너 마을을 이어주는 고마운 섶다리, 그 위에 내가 서보자. ◆섶다리는 해마다 다시 놓아야 한다. 그만.. 寧越 이야기 2005.10.21
든돌마을 입구의 든돌(浮石) 옛날에 든돌 밑에서 아기장수가 태어났다고 합니다. 든돌을 갖고 힘을 연마할 정도로 장사였다는 아기장수를 마을사람들은 몰래 죽입니다. 나라에서 아기장수 탄생을 알면 마을사람들까지 참화를 입을까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寧越 이야기 2005.10.14
든돌마을비 김삿갓 계곡의 든돌마을비 김삿갓계곡 첫다리건너 300m지점으로 오른쪽엔 묵산 미술관이있고 왼쪽엔 마을비가있다 든돌마을은 현재 11가구가 살고있는 작은 마을이다 寧越 이야기 2005.10.14